소스는 애니메이션 오프닝 블루레이 추출본을 사용합니다. 1분 31초
1080p의 원본과 2160p의 waifu2x 업스케일링 hevc main10p 파일입니다.
시스템 : ASROCK DESKMINI H470
램클럭 : 듀얼채널 2666 vs 2933 설정 (gear 1 mode)
전력제한 : 모두 보드 기본값 상태
툴 : 샤나인코더 5.2.0.2
QSV설정
└AVC : 퀄리티 19, main, auto, veryslow
└HEVC : 퀄리티 16, main, auto, veryslow
퀄리티 수치는 이 블로그(https://teus.tistory.com/645)를 참고했습니다. 해당 값 기준으로는 고품질보다 약간 더 화질이 좋은 기준으로 퀄리티 수치를 잡았습니다.
신기하게도 서로 동일한 퀄리티 모드로 인코딩 했는데, 특히 HEVC에서 파일 크기 차이가 꽤 납니다. 4K HEVC의 경우 거의 25%정도나 차이나는 걸 알 수 있네요.
1080p HEVC에서도 약 10~11%정도의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의 : 현재 화질은 비교하지 않았기 때문에, 서로가 동일 화질인지 알 수 없습니다. 동일 프리셋에서 단순 속도,용량만 비교하는게 좋을 것입니다.
다음은 속도입니다.
10400 vs 11500
AVC 1080p - 6.37x vs 6.67x
AVC 2160p - 1.76x vs 1.81x
HEVC 1080p - 1.44x vs 2.17x
HEVC 2160p - 0.558x vs 0.69x
HEVC 1080p를 제외하면 생각보다 속도는 크게 차이가 안 나는군요. 일단은 동일 프리셋에서 용량이 많이 감소했는데, 이부분의 효율을 중점으로 개선시킨 듯 합니다.
H.264 는 2003년? 아무튼 나온지 오래됐으니 하드웨어 가속 인코딩에서도 CPU 인코딩에 비해 크게 개선할 여지는 없을듯 싶고 HEVC 는 아직도 CPU 인코딩에 비해 개선될 여지가 있겠죠.
그래서 인코딩 속도도 264에 비해 상대적으로 265 쪽 효율이 개선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