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인지 메로나인지, 하여튼 그 기세를 여전히 이어가, 3분기 대비 20.5%, 19년 4분기 대비 12.4% 성장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전분기 대비 AMD 출하량은 6.4%, Intel 출하량은 33.2% 증가했으나 엔비디아는 7.3% 감소했습니다.
그 결과 전체 GPU 점유율의 경우 인텔은 6.6%p 상승했으나, AMD는 2.2%p 감소했으며
엔비디아 역시 4.4%p 감소했습니다. 다만 순수 외장 점유율로는 2% 증가하여 82%에 달합니다.
주목할 만한 다른 데이터는 PC 시장의 전체 규모가 전월 대비 30.25%, 전년 대비 35.76%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4분기 비레퍼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3.9% 감소했으며 광적인 채굴붐을 고려하면 재고가 부족한 탓일 것입니다.
외장 그래픽의 경우 JPR의 예측에 따르면 향후 5년 내에 보급률이 21%에 이를 것이며
외장그래픽을 장착한 PC댓수는 2025년까지 연평균 3.7%씩 성장하여, 4억 1900만대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