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을 샀으니 인증을 해야 할 것 같지만 귀찮아서 안하고 있는 amor&spero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작업관리자를 켜보니 16개의 쓰레드가 참 마음에 드는데 한가지 걸리는게 있습니다.
0번 로지컬 프로세서, 즉 0번 코어의 첫 번째 쓰레드에만 utilization이 몰리는 현상인데
이게 원래 그런건가요?
바이오스는 최근에 메모리 관련 이슈가 업데이트된 최신 바이오스를 쓰고있고,
전원관리옵션은 라이젠 최적화 옵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SMT는 켜져있구요.
대충 이런 상황입니다. 저번에 인텔 쓸때는 안그랬던것 같은데 기분탓일까요...
[업데이트] 바이오스에서 SMT를 끄면 한 코어만 갈려나가는(?)건 볼 수가 없네요. VS2017 로드할 때 사이좋게 8개가 다 갈려나가는군요.
[업데이트1] 바이오스에서 XMP를 적용하면 부팅 불가길래 배수를 29.33으로 먹이고 나머지는 XMP에 있던 셋팅 그대로 놔뒀더니 부팅이 잘 됩니다. 그런데 정작 켜보니 메모리 스피드는 3200... 그리고 위와같은 상황이 안나옵니다. 어찌되었든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