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가 GTC 이벤트를 열어 CUDA를 확장한 CUDA-X를 발표했습니다. 기존에 cuDNN 등의 여러 제품으로 구성된 AI 라이브러리를 정리한 CUDA-X AI와 실시간 레이트레이싱 처리를 위한 RTX로 구성됩니다.
CUDA-X는 텐서플로우 등의 딥러닝 프레임워크, 아마존 웹 서비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MS 애저 등을 지원해 AI 소프트웨어 개발이 한결 쉬워집니다.
GTC는 그래픽 기술을 발표하는 자리였으나 최근에는 새 GPU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작년엔 테슬라 V100, 제작년엔 테슬라 P100. 하지만 올해엔 새로운 GPU의 발표는 없었네요.
대신 쿼드로 RTX를 8개 탑재한 RTX 서버를 발표했습니다.
데이터 사이언스 워크 스테이션도 나왔습니다. 쿼드로 RTX 8000/6000을 최대 2개 탑재합니다.
CUDA-X는 cuDNN, cuML, TensorRT 등의 제각각 다른 이름으로 제공됐던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브러리를 묶었습니다. RTX, DRIVE, HPC, IS도 CUDA-X로 구성해 개발 환경을 더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이로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GPU를 전용 프로세서인것처럼 쓸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클라우드 서업자와도 협업 중.
Acceleration
Domains
Architecture
미우치아 프라다님이 나오셔야겠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