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데이터센터 부문의 수장이었던 아난드 찬드라사커가 퀄컴을 떠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분은 2012년에 인텔을 떠나 퀄컴에 입사, 퀄컴의 서버 부문을 이끌어 왔지만 인텔의 아성을 무너뜨리진 못했고, 퀄컴은 서버 시장 철수설도 돌고 있지요. 이걸로 기정 사실일지도.
Last day at Qualcomm. In 6 years, we accomplished some great things - proved ARM could deliver better performance/watt than Intel. I leave with some great memories.
— Anand Chandrasekher (@achandrasekher) 2018년 5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