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 온갖 어플을 연결해놓고 쓰는 지인 이야긴데요.
심심하면 스팀이 다운됩니다.
그 스팀은 6년된 시게이트 외장하드에 들어 있죠.
배드섹터는 없습니다만
자주 하드에 케이블을 뺏다 꼽았다 한지라
상당히 헐겁습니다.
조금의 진동에도 빠질 정도로요.
그래서 스팀이 꺼질때 공통점이 뭐냐면
FPS에서 급속하게 무빙을 할때나 빠른 속도로 타이핑을 할때
문제가 생깁니다.
제 생각에는 아무리봐도 외장하드의 포트가 손상된것으로 보이고
외장하드 케이스를 갈면 해결되리라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