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CPU는 바로
i9-10900K (11세대 이전, 현 시점 데스크탑 최고봉. 단, 인텔시스템 한정. AMD가 저만치 앞서간 것은 모른척)
VS
i7-10700 입니다.
아니 킹시국에 킹시점에 왜 굳이...??
이러신 분도 없지는 않으시겠으나
킹치만.. 인텔시스템을 선호하기도 하고,
제가 급히 서브컴 3번을 중고로 싸게 누나에게 내어드리고
들여야 할 듯 해서요.
당연히 지금 쓰는 4세대 i5-4690 시스템이 저 자리로 가게 될거 같고
제 컴... 그러니까 정말 오랜만에 맞춰보려구요.
전기요금이 남아돌지는 않지만 사용시간을 줄이면 되니(?)
고급차, 고배기량을 타면서 실주행거리를 많이 이용하지 않는것처럼요.
성능만 놓고 본다면
게이밍 포포몬쓰가 i9 K형이랑 i7기본형 차이가 많이 나나요?
아! 하나의 변수를 삽입합니다. 쿨링시스템 구입할 여력은 안 되어서.
노오버 기쿨로 사용한다는 전제입니다. 뭐 K시리즈는 기본쿨러로도 알아서 오버클럭이 먹히나요?
항상 노오버로만 써와서 잘 모릅니다.
AMD 아주 예전에 제품에야 어느 사이트 들락거리면서 실제 회원 사람분들 뵈면서
조금씩 손대보고 성공, 실패 해봤던게 다이고 이후로는 노오버인생입니다.
그리고 둘다 중상급 사제쿨러를 요구합니다
1. 노오버 기준이라면 당연히 수치적 성능은 코어와 스레드수도 많고, 부스트 클럭도 높은 10900K가 더 우위이긴 할겁니다
2. 근데 실 게임 프레임 차이는 많이 안날겁니다
주로 무슨 게임을 하시나요?
3. 보통 10900K랑 10700K를 많이 비교하시는데, 10700이랑 비교는 흔치 않아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4. 10700을 고르시고, 전력제한을 풀어버리면(보드에서 지원한다면) 성능 격차는 더 줄어듭니다
다만 이경우에도 사제쿨러는 필수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