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자공학에 재학 중이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공대생입니다.
삼성 A to C 케이블을 이용하다가 C타입 끝부분이 휘어버려서 충전이 안되는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이왕 부숴진 거 내부구조가 어떻게 되있나 구경이나 해보자는 마음에 내부를 벗겨봤는데
내부에 선이 4개가 있고, 그 사이사이에 이상한 플라스틱 선? 보풀같은 느낌이 있더군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레드는 +5V 화이트 그린은 데이터 전송이고, 블랙이 그라운드인데
여기는 검은 도선으로 처리를 안하고 그냥 금속 선만 되어있는데 똑같은 의미일까요?
그리고 선 사이사이에 있는 저 플라스틱 선? 보풀같은 것은 무슨 역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