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아마존의 물건이 왔습니다
다른건 아니고 Bay Trail Lake라니... 인텔이 절로 떠오르는 주소네요.
옆에 다리가 없는게 아쉬운정도?
박스 개봉입니다.
99달러짜리 치고 나름 양호하게 포장되어있군요
죄다 비닐봉다리 하나안에 넣는곳들도 많은데.
sata케이블 2개 짜리 2봉지 ,sli브릿지,m2서멀패드등 기본구성
어제 보드 통관보고 두목님한테 사달라고 해서 아침에 경동화물로 찾아온 메모리
개당 14만원(운송비합)
지금보니 B다인가 뭔가 하는그놈이네요
어짜피 메모리통에 든거 받는거 완전 랜덤이면서
B,C따로 팔아서 이득챙기는 놈들도 있다죠?
봉인해제
봉인씰이라는게 꾼들한테는 무의미하죠.
이정도는 양반이고 예전에 못된놈들이 노트북으로 한창 그짓할때는 아예 봉인스티커를 주문하더군요.
(아버지가 스티커 인쇄하는데,예전에 보면 소니나 HP나 IBM등 도무지 국내에서 칼집들어간 홀로그램스티커찍을일이 없는 주문을 받아오시더군요)
저야 그냥 쓸거지만.
봉인만 가지고 유통사가 장난치네 뭐네하면서 열 올릴필요가 없다는 이야기.
속일놈들이면 티도 안나게 할수 있거든요.
그런건 보통 총판-소매상 반품된게 별생각없이 유통되서 그러는듯
업데이트 하는중
1.09야 보드 구매 2주전에 나온거니 그렇다 치지만
1.00이 들어 있더군요...
그래서 9900k로 못하고 다른컴터에서 뺀 8400끼워서 업데이트 했습니다.
사용흔적 0이죠
제가 오버버전 시피유는 벌크도,개인이 미개봉제품이라고 파는것도 안사는 이유입니다.
요즘 고수율시피유 파는걸로 쌀사먹는 사람들이 좀 있다더군요.
물론 뚜따,고수율시피유 선택옵션있는 조립업체에서도 안삽니다.
vcore나 초반 온도 보고 미달 시피유들 어떻게 처리할지 뻔하니까요
vcore 양품인가 하고 물어볼려고 했는데
에브가 박스의 샘플이랑 비교하니 양품인거 같군요
아침부터 일찍 퇴근하고 싶어졌는데,
12시간을 잤는데도 늦잠으로 지각을 하는 바람에 일찍 들어간다는 말을 못 꺼내겠네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