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앤 브라이언트는 인텔의 부사장이자 데이터센터 부문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분입니다. 1985년에 대학교를 졸업 후 인텔에 입사, 2012년에는 데이터센터 그룹을 맡아 상당한 규모를 키웠지요.
그러다 2017년 5월에 인텔을 떠났습니다. 5~8개월 동안 개인적인 이유로 쉰다고 했지만 12월에 돌연 구글에 입사, 클라우드 부문의 COO를 맡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구글을 퇴직했다는 소식이 있네요. 인텔의 새로운 CEO로 가기 위한게 아니냐는 지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