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나 델이 다이얼 형태의 조작장치를 내놓은 적이 있는데, 킥스타터에서도 비슷한 장치를 펀딩하고 있네요.
무한 회전 다이얼과 이를 둘러싼 10개의 버튼으로 구성. USB 클래스 드라이버로 작동하며 설정은 내장 플래시 메모리에 저장.
아래쪽의 LED 색상으로 통해 현재 어떤 설정을 사용 중인지 확인 가능합니다. 애플리케이션 조작 외에 게임용도 염두에 둔 듯.
다이얼 크기 43mm, 제품 크기 64x64x44mm, 무게 175g, 가격은 킥스타터 출자 6500엔, 일반 판매 8000엔.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안되어서 불편한데, 바꿔볼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