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 insights의 메모리 시장 예측에 의하면 올해 DDR4 메모리가 DDR3의 시장 점유율을 넘어설 것이라고 합니다.
2016년도 시장 점유율을 보면 DDR3가 52%, DDR4가 45%나, 2015년에 DDR4가 20%였던 것에 비하면 1년 사이에 25%가 늘어난 것입니다.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안에 역전도 무리는 아니죠.
DDR4는 초기에 데이터센터, 서버, 하이엔드 PC에만 쓰였으나 갈수록 사용 분야가 넓어지면서 생산량이 증가, 가격도 하락했습니다. 특히 노트북과 태블릿, 스마트폰의 사용도 빼놓을 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