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가 전세계 브랜드 메인보드 시장의 45%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X299와 Z270 덕분에 이 정도까지 치고 올라왔다고.
미국, 유럽, 일본의 고급 시장을 제외하고, ASUS는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인도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에서 점유율이 가장 높은 브랜드라고 하네요.
ASUS의 X299 점유율은 아시아 태평양의 고급형 메인보드 시장에서 70%를, Z270은 60%의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요새 이스포츠/게이밍 시장이 계속 발전하는 것도 큽니다.
여기에 힘입어 ASUS는 ROG, TUF, 스트릭스, 프라임 등 15종의 브랜드를 내놓고 있습니다. ROG 막시무스 X는 5종, 스트릭스는 6종, TUF와 프라임이 2종씩.
다른 제조사들도 노력하고 있으나 내년에는 격차가 더 커질 거라 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