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제품이 있어서..
위 링크 2페이지만 번역입니다.
열 사이펀(Thermosiphon)이 다른점
히트 파이프는 CPU가 너무 많은 열을 생성하여 기화 된 유체의 양이 모세관을 통해 하부로 이동하려는 유체를 압도하기 시작할 때까지는 정말 좋다. 히트 파이프에서 이 상태를 "Dry out"이라고 한다. (건조되서) 열을 전달할 수있는 유체가 없기 때문이다. 이 시점에서 CPU 온도가 급등한다. (역주 : 히트파이프 원리는 https://gigglehd.com/zbxe/4844972 이곳을 참조)
열 사이펀을 이용하면 CPU 근처 증발부의 유체는 밀봉 된 금속의 몸체 내에 있고 증기로 가열 된다는 점에서는 히트파이프와 매우 유사하다. 가열 된 증기는 냉각부로 이동하고 유체 형태로 되돌아온다.
지금 중요한 키는 유체가 모세관에 의존하여 열원(CPU)으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단순 중력이 유체를 돌아오게 한다는 점이다. 이론적으로 이 방법은 히트파이프 보다 열 한도가 높은데 왜냐하면 모세관 현상 방식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유체의 양은, 커수 시스템(Custom loop cooler system)보다는 적지만 대부분의 히트파이프 보다는 훨씬 더 많다.
호수를 이용하는 AiO(역주 : 짭수)쿨러와 달리, 금속 몸체는 유체 손실을 방지해야 한다. IceGiant는 만약 당신이 금속 몸체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해도 유체는 유전체이므로 기기에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열 사이펀 자체는 새로운 개념은 아니다. 컴퓨터에서조차, 그러나 아무도 성공적인 사업으로 만들지 못했다.
IceGiant의 쿨러는 기존 히트파이프와 달리 건조되기 쉽지 않은 열 사이펀에 의존한다.
열 사이펀 vs. 세계.
IceGiant사 내부 테스팅에 의하면 최대 500W 까지 끌어 올렸다고 밝혔다. 이미 고온 애플리케이션 분야 AMD의 거대 Threadripper CPU에서, 이미 시판중인 기존 쿨러들을 능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이 회사는 모의 열 테스트 차량에서 ProSiphon Elite를 테스트한 결과 대형 Wraith Ripper를 포함한 히트 파이프 설계보다 열 저항이 유리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IceGiant가 블로그에 올린 아래의 차트에서, 특히 Wraith Ripper는 ProSiphone Elite, IceGiant의 주장보다 훨씬 낮은 임계값에서 Dry out을 맞는다.
그것은 단지 IceGiant의 주장만이 아니다. 이 회사는 시제품 쿨러를 Tomshardware.com, Linus Tech Tips 에 제공해서 프리뷰했다. 두 가지 프리뷰 모두 프로토타입 쿨러가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특히 Linus Tech Tips 의 테스트는 거대한 멀티파이프 공랭 쿨러뿐만 아니라 상당히 뚱뚱한 짭수 쿨러보다 앞섰다. 유튜브 채널은 다음과 같이 선언하기 충분했다. "수냉 쿨링은 죽었다. 열 사이펀을 만나라!"
물론, 여러분은 IceGiant가 짭수를 어느 정도 능가할 수 있을지라도 왜 짭수보다 공냉을 쓰는지 궁금해 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의 주된 주장은 신뢰성이다. 짭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장날 수 있는 펌프가 있다. 물이 이동이 느려짐은 결국 Dry out을 의미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은 수로와 전자기기를 섞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공냉이 유일한 선택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열 사이펀 약점.
돈을 버리기 전에 PC에 열 사이펀의 약점이 있음을 알아야한다. 가장 분명한 것은 크기다. 위의 ProSiphon Elite는 Tom 's Hardware 및 Linus Tech Tips에서 사용하는 프로토 타입에서 크게 축소되었지만 여전히 엄청나게 커서 많은 PC에 맞지 않는다. 프로토타입은 가동 시 밴시(역주 : 아일랜드의 여자 귀신)처럼 비명을 지르는 델타 하이-RPM 팬을 사용하기도 했다. IceGiant 관계자는 최종 제품에 어떤 팬이 사용될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델타보다 rpm이 훨씬 낮을 가능성이 높다. 가치가 있는 것은 IceGiant는 소매 부품이 프로토 타입의 성능과 일치 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점이다.
다른 문제는 방향이다. 중력에 작용할 수있는 히트 파이프와 달리, 냉각 사이클이 작동하려면 ProSiphon의 증발부가 응측부(냉각부)보다 항상 낮아야한다. (역주 : 그러니까 아래 사진의 저 방향 처럼만 장착해야 제 성능을 뽑는다는 것)IceGiant는 대부분의 표준 타워 또는 데스크탑 케이스에 사용되는 두 방향이 잘 작동하도록 설계했다.
이 회사는 또한 히트 파이프가 작동을 멈추는 열 사이펀과 달리 중력에 대해 작동 할 수 있지만, 유체가 CPU에 도달하기 위해 수직으로 오르면 히트 파이프의 효과가 떨어진다. (마찬가지로 옆으로 장착해야 된다는 소리)
ProSiphon Elite의 마지막 약점은 매우 높은 열부하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32 코어 Threadripper 또는 18 코어 Core i9를 쓰는 경우는 비교적 좋다. Ryzen 7 또는 Core i7을 사용하는 경우 해당 CPU가 ProSiphon Elite를 효과적으로 작동시키기에 충분한 열을 생성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중요하지 않다. ProSiphon Elite와 일반적인 짭수 또는 히트 파이프 쿨러는 거의 차이가 없다.
IceGiant ProSiphon Elite는 AMD의 강력한 Threadripper까지도 냉각 할 수 있다. 엘리트 버전은 작년에 원형을 제작하는 프로토 타입에서 상당히 축소되었지만 회사 관계자는 프로토 타입과 동일한 성능을 발휘한다고 밝혔다.
당신은 큰 CPU도 필요하다.
이 회사의 엔지니어들은 열 사이펀 설계가 Ryzen Threadripper 5개 칩과 같이 '더 넓은 영역'으로 열을 확산시키는 CPU 설계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5GHz에서 코어 i9의 작은 단일 다이는 현재의 본 쿨러가 알루미늄 디자인으로 인해 불행히도 성능이 저하된다. 관계자는 구리에 기초한 새로운 설계가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규모 회사인 IceGiant는 고급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ProSiphon Elite 생산에 먼저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후반에는 더 조용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최적화 된 Stealth 버전을 소개할 것이다. 이 회사는 ProSiphon Stealth의 성능이 케이스 팬의 공기 흐름만 냉각시켜 세미-패시브 쿨러로 판매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좋기를 바라고 있다.
IceGiant는 또한 더 작은 CPU를 냉각하고 구리 버전도 출시 할 수 있도록 설계를 확장하고자 한다.
이 회사는 올 봄에 120 달러에 출하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