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대략적인 로드맵부터 보시죠.
데스크탑 CPU는 현재 마티스, 라이젠 3000 시리즈가 있습니다. 올해 3분기와 4분기에 마티스 리프레시가 나왔다가 내년에는 베르메르로 대체됩니다. 베르메르는 젠 3 아키텍처를 쓴 새로운 CPU입니다.
APU는 르누아르가 슬슬 보급되는 중입니다. 내년 2분기에는 세잔, 2022년에는 렘브란트가 나옵니다. 세잔은 젠3+GCN 조합이고 렘브란트는 RDNA로 그래픽이 바귑니다. 또 DDR5와 LPDDR5 메모리 지원 이야기도 있습니다.
반 고흐는 초저전력 APU로 추측됩니다. 임베디드 시장을 위한 9W TDP 제품으로, 인텔 Y 시리즈와 경쟁합니다.
그리고 AMD의 첫번째 AM5 CPU는 라파엘이 될 거란 이야기도 있습니다. 또 마티스 리프레시가 나왔으니 베르메르 리프레시도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