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노광기 회사인 ASML이 2018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27.8억 유로, 순수익은 6.8억 유로, 5대의 EUV 노광기를 팔았으며 2018년 들어 약 18대의 기계를 판매했습니다.
3분기 판매 실적을 좀 더 자세히 보면 한국이 33%, 대만이 30%, 중국이 18%를 차지합니다. 5배를 어떻게 나누면 퍼센트가 이렇게 나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내년에는 30대로 판매량을 늘릴 계획이며, 내년 하반기에 차세대 모델인 NXE:3400C가 나옵니다. 지금 모델은 1시간에 125장의 웨이퍼를 처리하지만 내년 모델은 155장으로 생산 능력이 24% 늘어납니다.
느낌적인 느낌으로는 한국 2대 대만 2대 중국 1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