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쿨러가 들어있는 제품과 같은 박스군요
열어보면 빈공간을 종이로 채워놔서 있을게 없다..라는 느낌을 줍니다.인텔은 이짓을 처음 시작한 샌디브릿지 익스크림때부터 납작하고 특별하게 꾸민 박스를 줘서 그런 느낌을 안줬거든요.
이 스티커를 보고 눈치챈게 있는데요
2주전에 만들었던 5600x는 스티커에 5천시리즈 문구가 없습니다.
3600시절에 찍은 스티커가 너무 많아서 5600은 스티커를 우려먹은걸까요?
인텔은 i9정도되면 홀로그램 스티커에 익스트림은 검은색으로 특별하다는 느낌을 주는데 라이젠 스티커는 좀 멋이없어요..
그리고 암드보드에 쿨러 낄때마다 느끼는건데
같은정품이여도 레이스 프리즘과 레이스 스텔스의 착탈방식이 달라서 스텔스를 끼면 쿨러 가이드를 때야하고..
사제쿨러들도 대부분 때고.. 뭔가 통일이 안된느낌입니다.
인텔은 기본이 푸시핀이니까 사제쿨러 회사들이 필요하면 하판을 제공하는데..
암드는 할때마다 나사돌려서 때고 하니까 뭔가 이상해요.
또워터블럭만 고정하고 부팅을 시도했는데
온도가 금방 오르네요
샌디브릿지는 이렇게 두고도 롬바이오스 70개 업데이트 칠수있는데..
역시 12코어라 그런거 같습니다 5600x할때는 쿨러 얹어만 놓고 램클럭맞추는거까지 문제없었거든요.
아무튼 집에 들고와서
인텔의 파란물은 빼버리고
애써 혈관을 씨뻘겋게 물들였는데 소프트웨어 게시판에 올린 참사때문에 윈도우 진입을 못해서 rgb조정을 못하니 그냥 양카엔딩..
9900k때 벤치해둔거 다날아가서 비교벤치고 뭐고 망했어요..
5900x보통 클럭 몇으로 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