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을 추적하는 안구 추적 시스템을 개발하는 Tobii에서 센트리 게이밍 아이 트래커의 후속 모델인 Tobii Eye Tracker 4C 을 발표했습니다. 가격은 149달러로 10월 25일부터 예약을 받습니다.
제품 자체의 디자인이 매우 슬림해졌으며, 세계 최초의 안구 추적 전용 칩인 아이칩을 새로 개발해 CPU의 부담을 줄이고, USB 3.0 대신 USB 2.0 포트를 사용해 범용성을 높였습니다. 또 머리의 위치도 추적하는 게 가능하다네요.
데이어스 엑스: 맨카인드 디바이디드, 디비전을 비롯한 40개의 타이틀이 현재 tobii의 기술을 지원하는데, 앞으로는 파밍 시뮬레이터 17, 워치 독스 2, 엘리트: 데인저러스를 비롯해 100개의 타이틀이 추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