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미리 프리뷰 겸 이야기 하자면...
0. TF7을 놔두고 MX-4로 도포해주심.
따로 요청한게 아닌데, 일단 뭐 MX-4여도 상관은 없는데.. 뭐 그렇습니다?
1. 케이스가 쌈.
왜 싼지 알거 같아요.
방음패드(?) 도 싼 느낌이 존재하고, 케이스는 유격이 이곳저곳 보이는군요;
2. 역시 글카를 빼고 쿨러를 큼직한걸 넣었더니 온도는 괜찮음...
씨네벤치 R23 돌리면서 확인해봤는데 대충 55도를 넘지 않네요.
회사는 일단 항온항습이 돌아서 23-24도를 유지합니다.
3. 24인치 16:10모니터는 정림전자 JE241L6711만 있는게 아니다.
원래 사려던 모델이 갑자기 내려가는 바람에 다른 모니터로 고른게 저녀석입니다.
원래 사려던거 보다 살짝 비싼데 일단은 브랜드라도 들어봤어서 샀습니다.
생각보다 부실하고, 별로입니다.
지금 집에서 쓰던 모니터는 8만원대( https://gigglehd.com/gg/hard/9367120 )에 샀는데 얘보다 결정적으로 별로인 게 두개 있습니다. 그건 나중에 사진과 함께..
4. 27 QHD 도 쓸만한거 같은데?
한 10-15%쯤 글씨가 작은 느낌입니다마는 뭐 당장에선 생각보다 너무작아 느낌은 또 안드네요.
한눈에 안들어 올 거 같아서 멈칫한거지, 제품은 뭐 그냥저냥...
싼 가격대비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만족도는 27인치가 더 높을거 같아요.
그리고 Adaptive Sync 잘먹습니다.
다만 위의 24인치 보다 좀 안좋은 점도 있는데...(생략)
5. Security boot는 Ventoy의 적
자꾸 오류나길래 이리저리 메인보드 옵션을 보다가 Security Boot 옵션을 끄니까 정상적으로 설치가 되네요.
나중에 다시 킬지는 모르겠지만 뭐..
Ventoy 세팅하고 부팅하면 자꾸 메인보드가 다른 장치도 못찾고 막 그래요.
이것 때문에 식겁했습니다;
주요 골자는 대충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