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Enctec이 CPU 소켓이 뒷면에 달린 메인보드를 공개했습니다. 메인보드를 이렇게 만든 건, 메인보드와 짝을 이뤄 작동하는 특별한 케이스 때문입니다. 케이스 우측에 달린 대형 방열판으로 CPU의 열을 바로 빼기 위해서지요.
굳이 이렇게 하지 않아도 패시브 쿨링은 가능하겠지만 이렇게 만든 이유가 있겠죠. 이 메인보드는 B250 칩셋과 LGA 1151 소켓이라 최신 규격은 아닙니다. 하지만 프로토타입 샘플을 만드는데 그런 건 중요하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