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 대해 썩 지식이 밝지는 않은 저로서는
왼쪽과 같이 덩치가 커다랗고 커넥터가 달려있는 녀석이 TSOP, 자그맣고 단자 모양의 가이드로 덮여있거나 심지어 더욱 옛날 것들은 오른쪽처럼 단자가이드도 없이 USB 접점만 노출된 녀석이 COB 이렇게 구분을 했는데 요즘 나오는 거 보면 분명히 커넥터가 있고 커다란데도 걍 케이스만 재탕해서 알고보니 COB인 녀석도 보이고 아니, 최근에는 만들기 쉽다?는 이유로 대부분 COB로만 나오는 것 같던데 혹시 요즘은 TSOP인지 아닌지 겉으로만 보고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COB는 데이터 복구가 그렇게나 뒷목 잡게 만드는 것으로 알기에 COB 아닌 거로 사고 싶어서 말이죠
외장 SSD는 비싸고...)
COB가 만들기 숩거나 데이터 복구가 유별나게 어렵다기보다는, 그냥 요새 USB 메모리를 만드는 트렌드 자체가 바뀐 거겠죠. 더 작고 저렴하게 만들어야 수익이 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