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에서 센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것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AMD는 젠+ 아키텍처 라이젠 임베디드 프로세서와 버설 적응형 SoC를 하나의 보드에 탑재한 임베디드+를 공개했습니다.
프로그래머블 I/O를 통해 센서를 직접 연결, 센서 결합의 네이티브 지원, 아날로그-디지털 범주에서 센서 처리, 프로그래머블 로직에서 처리를 수행, AI 엔진 탑재, 라데온 그래픽 탑재, 빠른 상품화와 소프트웨어 지원 등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임베디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공장, 분석, 네트워크 제어, 로봇, 의료 기기, 스마트 시티 등등.
이더넷, USB, HDMI/DP, MIPI/LVDS 등의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그래서 이미지 센서를 바로 연결해 활용 가능합니다.
또 어떤 센서나 네트워크던 적응형 I/O를 통해 연결해 쓸 수 있습니다.
첫 모델은 라이젠 임베디드 R2314 SoC입니다. 젠+ x86 4코어 4스레드, 라데온 그래픽 6CU, 3개의 4K 디스플레이 출력, PCIe 3.0 x16, DDR4 2677 ECC 메모리, 우분투, 10년 장기 지원이 특징입니다.
라데온 그래픽은 4K 60p 출력 3개, 1080p 출력 4개가 가능하며 4K 해상도와 H.264/AVC, H.265/HEVC 인코드/디코드를 지원합니다.
버설 AI 엣지 아키텍처입니다. PCIe 4.0 x1 연결, DDR4-3200/LPDDR4-4266 메모리, AI 엔진과 DSP 엔진 탑재, 프로르래머블 로직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다양한 센서를 유연하게 연결할 수 있는 프로그래머블 로직
임베디드+의 확장 보드 구성. GPIO와 이더넷 연결을 제공합니다.
2월 6일에 출시되는 레퍼런스 보드입니다. 미니 ITX 폼펙터에 버설 AI 엣지 2302, 라이젠 임베디드 R2314가 탑재됩니다.
AMD의 여러 버설 제품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