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용 캡쳐카드라던가 사운드카드라던가
휴대폰 충전이라던가 LED조명이라던가 외장 SSD라던가
온갖걸 다 달아서 쓰다보니
USB3.0 포트가 비명을 지르네요.
시스템까지 맛이가고
결국 USB허브에 보조전원을 달아주니
장치인식 불량이 해결되는군요.
USB3.x 나올 때 전력이 늘어난다해서
"이젠 USB포트 다 채워도 장치인식불량 안 생기겠지?"
했는데
USB로 온갖짓을 다하는 사람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거였습니다.
USB4.x로 가봐야 USB 기기 전력은 늘어날테니(?)
보조전원 연결하고 허브 써야...되려나요?
C타입이 되면 거의 default로 15W=5V*3A지원이고,(거의라 칭한이유는 중국애들이...)
PD지원이 되야 말씀하시는 안전빵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