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작년 10월달에 한번 했었는데, 그 시절에는 12세대가 출시하기 직전이기도 했지만
거의 대부분의 영역에서 10이 이겼던 바 있습니다. 그로부터 약 9개월이 지난 후에 다시 벤치를 해 봤는데,
이번에는 10이랑 그럭저럭 엎치락뒤치락하는 수준으로까지 따라왔다고 하네요.
물론 나쁘게 표현하면 아직도 윈도우 10보다 확실하게 낫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ZEN3 같은 경우엔 케바케가 심하기 때문에 뭐가 확실히 낫다 딱 잘라 말하긴 어려운 반면
12세대의 경우엔 전반적으로 윈도우 11에서의 평균 성능이 조금 더 나았다네요.
특히 언리얼 엔진 셰이더 컴파일링처럼 윈도우 10에서의 성능이 비정상적으로 하락하는
경우가 있는 등 어지간해선 11이 확실히 권장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