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 노트북이 사망하면서 시작된
사느냐 마느냐 사면 무엇을 살 것인가
긴 고뇌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화이트 모델 예구자들 진작에 받아서 리뷰도 올리고 하는거 보면서도 꾹 참고 버텼는데
버틴 보람이 있네요 다크실버 잘빠졌어요
그래도 XPS가 더 이쁘지 않은가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외관은 한성 보스몬스터 15인치 모델이랑 비교해서
압도적으로 가볍고,
가로세로는 똑같더군요
CPU 온도는 생각보다 높습니다(i5 모델)
아이들상태에서도 40도 아래로는 안내려가네요
팬도 부실한거 달은 덕인지 로드걸려도 시끄럽지 않아요(...)
외장GPU 달고 게임하면 90도 찍는다는데,
역시 제대로 게임 돌리기엔 무리인가 싶어요 아무래도 발열처리에는 영 미덥지가 못해서
SSD를 1테라 교체 옵션으로 샀는데,
나중에 결제하고보니 타무스?꺼 DRAMless 제품이더군요 영 찜찜...
원래 달려있던 SSD가 뭔진 모르겠는데, 손해본거 아닌가 싶어요
아무튼 이제 할일은
주말에 옷 차려입고 이거들고 동네 카페가서
바탕화면 띄워놓고 다리꼬고 앉아 아메리카노 홀짝거려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