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를 떠나 인텔로 가면서 컴덕들에게는 배신자 취급을 받고 있는 라자 코두리의 인터뷰 내용을 간추렸습니다.
왜 인텔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는가?: AMD에서 (베가를 발표한 이후) 긴 휴가를 냈는데, 그 동안 앞으로 10년 동안 데이터가 폭증하고, 이를 처리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 이를 개발할 자산과 사람들이 있는 회사를 생각해 봤는데 그게 인텔 뿐이었음.
짐 켈러를 어떻게 데려왔는가?: 짐 켈러는 애플 시절부터 좋은 친구였고, 그보다 더 복잡한 문제를 잘 다루는 사람은 없었다. 그는 테슬라에서 잘 지내고 있었으나 앞으로 10년 동안 인텔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니 영업 성공.
인텔은 오랫동안 그래픽을 다뤄 왔으며 4500명의 지직원이 있고, 세계적인 수준의 디자인 팀을 갖고 있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