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오하이오주 뉴 올버니에 건설 중인 팹에 대형 장비를 반입하려는 계획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원래 지난 주말부터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악천후와 무거운 무게 때문에 2월 17일로 연기됐습니다. 전체 계획에는 9개월 이상이 걸리며 올해 말에나 건설이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60m 짜리 트레일러에 대형 화물 18개를 실어서 보내야 하는데, 아담스 카운티 맨체스터 부두가 침수되어 바지선에서 장비를 내릴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걸 실은 트레일러가 너무 커서 고가도로 아래로 지나갈 수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