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콘이 최근 중국의 싱웨이 펀드를 통해 칭화유니그룹에 7억8800만달러의 투자를 확정지은것이 지난주 목요일 자체공시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싱웨이 펀드는 폭스콘의 자회사 폭스콘 인더스트리 인터넷과 칭화유니그룹의 새 소유주인 와이즈로드 캐피탈이 합작하여 올해 3월 설립된 펀드로 FII가 지분의 99%를 확보중에 있습니다.
대만정부에선 해당 공시 이후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고 중국 반도체기업에 투자하였다며 최대 2500만 대만달러(83만56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할것을 검토중에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