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보호는 모르겠고 PWM이 느려서 플리커가 심하면 오래 쓸 때 피로감이 있기는 합니다. 60Hz CRT 오래 쓰면 피곤해지는거랑 비슷한 이유.. (단, CRT급으로 피로가 심한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플리커가 좀 있는 편인 경우 모니터 앞에서 손을 흔들어봤을 때 손이 끊어져서 보입니다. (화면 밝기를 조절하다보면 없다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정도가 너무 심하면 오래 쓸 때 불쾌감이나 피로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PWM을 쓰지 않거나 PWM속도가 충분히 빠르거나 캐패시터 등으로 충분히 플리커를 억제해서 LED를 구동하는 경우 이런 증세가 없습니다.
솔직히 피로감 말고 진짜로 시력에 영구적인 영향을 주는지는 의심스럽습니다. 제가 안과 의사는 아니라 뭐라 못하겠습니다만..
무엇에 우선을 두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고주사율 모니터의 경우 일반 사용시에도 체감은 됩니다만 사진이나 동영상 편집할 땐 그닥? 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색감, 시야각 그리고 단순 해상도로는 표현이 안되는 화질까지요.. 오버워치 한창 할때 끌려서 샀는데.. 확실히 게임시에 체감 많이 되구요 게임 안하는 요즘은 그냥 애물단지 처럼 되어버렸네요..ㅎㅎ 모니터 여러대 같이 쓰는 상황이나 컴퓨터 사용 용도의 80% 이상이 게임일 경우 빼고는 추천 드리기는 좀 힘들 것 같아요
앗......설명하려고 했더니 먼저 설명을 하셨군요.... 머 첨언하자면 패널중에 DC타입이랑 PWM타입이 있는데 요즘 저가형은 거의 PWM타입을 사용합니다. 거의 200hz정도로 들어가서 눈에 띄기는 힘들지만 밝기를 조금만 줄여도 바로 티가 날정도로 이런부분에 예민하다면 DC패널로 골라서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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