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근무, 온라인 학습 등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서버, 노트북, 태블릿 등의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메모리 가격 역시 오르고 있습니다. 노트북은 16GB 램이 보급되고 서버도 128GB부터 시작하는 분위기입니다.
일반 DDR4 8GB 램은 4월 평균 가격이 28.3달러로 기존보다 11% 올랐습니다. 8Gb 칩은 3.29달러로 2019년 7월 이래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서버용 DDR4 가격은 4월 평균 15~20% 상승, 64GB 모듈은 320달러에 도달했습니다.
다나와 보니 가격이 오르진 않았는데.. 이런 뉴스가 나오고 시간이 좀 지나면 국내 조립 시장의 가격이 오를 가능성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