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시절의 맥북에어 11 2014를 갖고 있고 하스웰 i5 4260U 4GB 128GB인데 유튜브보고 파컷으로 FHD 60Hz 컷팅이나 확대같은 영상 편집정도는 거뜬히 하고 전반적으로 빠릿 빠릿해서 그런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지인은 맥북에어 13 2016 브로드웰 i5 5250U 8GB 128GB인데 위의 것과 성능차이는 딱히 모르겠습니다.
지인이 2016년도 여름쯤 온라인에서 100만원 조금 안 주고 신품을 평범하게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싼맛에 가벼운물건 쓴다고 생각하면야 나쁘진않겠네요.
다만 그 이상 욕심내면 안될 뿐이죠.

배터리 상태 좋아도 원래 3시간 정도 가는 물건입니다. 밖에서 잠시만 쓰거나, 시즈모드로 쓸거면 가성비 좋긴 해요.
그리고 a36x미만은 와파 2.4ghz만 지원이니 알아두세요.
내장 트랙패드는 성능이 절망적이니 마우스는 필수입니다.
웹서핑만 할거면 4200u성능 자체는 큰 문제없습니다. 4g램은 살짝 답답할 수도 있겠습니다. 업글은 쉽지만, 8g사서 업글하긴 아까운 제품이죠

A37x... 를 영입했다 바로 방출한 기억이 나는군요. 고주파음 때문이던가...
알루미늄 외장재 덕에 적당히 튼튼해보이는 것과는 별개로 마감이 좀 아쉬운 면이 있고, 실제 내구성도 그리 좋진 않지만


그렇다고 못쓸 물건은 아녔습니다. 고주파음만 아니면요. 14만원이면 싼맛에 쓰기 정말 좋군요.

혹시 중고나라에 14만원에 올라온 a34x 사신건가요? 방금 보니 램이 2g인데 ;; 2g면 램 바꿔친거고 너무 적습니다.
https://cafe.naver.com/joonggonara/703152992

나올때 신품가로 오 가격좋네지
이걸 중고로 사는건 아닌듯 싶습니다.

비슷한 a26x(6세대) 사용자입니다~
저는 비추에요.. ㅠㅠ
마감이 다 벗겨지구요 그리고 키보드 판을 접착제로 붙여두어서 저같은 경우는 키보드가 붕 떠있어요..
성능적인 면에서는 무선랜 성능 떨어지는거 빼곤 괜찮네요.

램은 부족해서 저도 추가 구매하여 4기가에서 8기가로 늘려사용하고 있어요.

제가 a35x 2015년 발매 초기에 구입해서 5년째 쓰고있는데, 인민에어 시리즈 주변에 추천하겠는가 묻는다면 비추에요 ㅎㅎ... 일단 성능쪽으로는 아직도 쓸만합니다.
다만 여러모로 qc가 떨어진다고 해야할까요.
일단 손목이 자주 닿는 부분은 칠이 벗겨집니다. 그리고 접었다폈다하는 흰지부분도 벗겨졌구요, 터치패드 부분도 가격 절감을 많이 했는지 감도가 당시 다른 노트북이랑 비교해도 많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가, 작년에 먼지청소도 하고 서멀이나 한번 발라주려고 처음으로 하판을 뜯었는데 쿨러랑 cpu사이가 제대로 연결이 안 되었더라구요 ㄷㄷㄷ 연결 나사가 아예 없었습니다. 쿨러가 그냥 속에서 덜렁덜렁 하고있었던건데, 고장 안 난게 용하더라구요.
한성 as에 사진찍어다 문의했더니 쿨러 고정 나사 보내주긴 하던데 착불이라 쪼끔 빈정상하기도 했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