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CEO와의 인터뷰 내용 중 재밌는 부분을 발췌합니다.
에이서는 세계 4위 내지는 5위의 PC 회사이며, 높은 성능과 비싼 가격의 게이밍 PC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재밌는 건 에이서의 게이밍 PC를 구매한 사람 중 15%는 게임을 안 한다네요. 게임을 위한 게이밍 PC가 아니라 고성능 PC가 필요해서 그냥 게이밍 PC를 사는거라고.
그러고보니 사진이나 영상 편집하는 분들도 게이밍 노트북을 은근히 샀지요. 지금은 아예 그쪽으로 특화된 모델이 하나 둘 나오고 있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