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화유니그룹은 중국의 대표적인 메모리 제조사입니다. 그러나 중국에 메모리를 취급하는 회사가 이곳 하나만 있는 건 아니지요. 중국 지방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메모리 생산 시설을 투자하고 있는데요.
중국 허페이-합비에 위치한 IC인사이드는 72억달러를 투자해 12인치 DRAM 메모리 공장을 세워, 한달에 12.5만장의 웨이퍼를 생산할 것이라고 합니다. 내년 1분기에 생산 라인을 조립해 내년 안에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네요.
이 정도 규모면 SK 하이닉스의 현재 생산량이랑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