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O 스칼라를 5X로, 최대 부스트 클럭 오버라이드를 +200MHz로 잡았습니다
이외에 짜잘한 것들은 대부분 오토
램은 3600에 CL 18입니다
LLC는 수동오버시의 최적값이었던 3
핵심인 커브 옵티마이저 설정
예전에 일괄 -15로 쓰다가 귀찮아서 치워버렸었는데 이번엔 5 단위로 조절해가며 프라임95(스멀 FFTs)로 1코어씩 로드를 걸며 각 코어당 적정선을 찾아봤습니다
제일 수율이 좋다는 1, 2번 코어는 -20과 -15까지 후퇴... 아니 음수니까 후퇴야 전진이야
아무튼 나머지 코어들은 -30에서도 별 탈이 없음을 확인
1, 2번 코어는 대략 48.5배수, 나머지 코어들은 48배수까지 터지네요
당연히 4.65GHz 수동오버에 비해 좋은 성능이 나옵니다
그만큼 지금 쿨링환경이 충분하다는 얘기도 되겠죠
물론 큰 힘에는 큰 전압이 따릅니다...
4.65GHz 수동오버에 1.3125V가 필요했던걸 생각하면 뭔가 전압이 과하지 않나 싶은 느낌
저 전압으로 그대로 4.8GHz 수동오버가 가능할 것도 같지만 정작 그렇게 시도해보면 안 먹힙니다
참 알 수 없는 CPU...
99KS 본컴을 보니 쓰려오는 속... 심지어 맨 위의 CPU-Z 벤치는 실전 불가 53배수 세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