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자마자 탄성을 질렀어요. 딥쿨이 뽀대는 가장 신경쓰는 제조사지만, 이번엔 디자인과 성능, 편의성 모두 고려한 티가 나거든요.
팬을 장착하기 위해 슬라이드를 채택해서 더이상 쿨러 교체시 그래픽카드 탈거를 할 필요가 없는데, 보통 슬라이드 쿨러들은 해당 파츠가 팬교체가 어려웠죠.
딥쿨은 이 부분을 슬라이드에 팬 나사홀을 뚫어 장착시킨 뒤 교체 가능한 모델로 내놓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13900K 이상의 전력 소모가 예고된 차세대 1700을 의식한건지,
LT820이란 aio를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