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반도체의 성능은 흐르는 전류량에 비례하고 발열에 반비례하죠
서피스 프로 5의 언더볼팅중인데, i5-7300U에서 -60mV까진 시네벤치값이 증가하다가
그 이하로 떨어뜨리니 발열과 함께 성능이 같이 감소하더라구요
65mV만 내려도 언더볼팅 안했을때보다 시네벤치값이 떨어졌습니다.
70mV까지 내렸을땐 시네벤치 pt가 순정일때의 절반까지 떨어졌고 대신 CPU온도도 최대 60도대까지 떨어졌습니다.
발열을 극한으로 줄이려면 CPU가 작동불능이 되지 않는 아슬아슬한 영역까지 전압을 끌어내려야 할텐데
보통 발열을 잡으려면 이렇게 성능을 손해보면서 땡겨내리는게 일반적인가요?
발열과 소비전력이 떨어진만큼 부스터를 더 땡겨버리거든요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있는만큼 낮추는게 좋다고 봅니다
AMD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