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얼마 전 배포한 Top-down Microarchitecture Analysis (TMA) 문서에 기재된 내용에 따르면,
랩터 코브, 즉 13세대의 빅코어는 마이크로아키텍처 구분상 골든 코브랑 동일하게 취급된다고 합니다.
즉 본질적으로는 골든 코브 그 자체이며, 12세대에서 L2 캐시가 확장된 것이라네요.
이대로라면 코어부 자체는 사실상 그대로에 캐시부만 조금 손 본 정도인데,
최근 CPU 중에서 가장 가까운 사례를 짚어보라면 아마 젠1->젠+
혹은 스카이레이크-스카이레이크X 정도가 아닐지...
최근 유출 벤치에서 IPC 향상이 거의 없었던 것도 이해가 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