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율? 그거 오버클럭이 얼마나 되는지를 가리키는 말 아니냐? 이러실 분들은 그냥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1993년 8월 2일의 마이크로프로세서 리포트에 실린 IC 제조 비용입니다.
당시에 상당히 성숙된 제품이었던 80386DX의 경우 수율이 71%, 다이 제조 원가는 4달러밖에 안됐습니다. 그걸 얼마에 팔았더라..
하지만 1993년에 최신 제품이었던 펜티엄은 수율이 무려 9%밖에 안됐습니다. 제조 원가만 417달러.
이건 웨이퍼의 구역마다 수율 통계를 낸 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