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는 미국의 잡코리아 같은 직장 평가 사이트에서 27%의 저조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참고로 인텔은 85%입니다.
직장으로서의 TSMC를 평가하는 리뷰 100개가 달렸는데 일이 많고 근로 시간이 길며, 바라는 게 많고 워라벨이 없고 쉬는 시간도 부족하고 군대식 문화에 스트레스가 심하다... 이거 완전 한국 ㅈ소 아니냐 싶은데요.
TSMC의 마크 리우 회장은 '교대 근무를 원한다면 우리 회사 다니지 말던가'라고 답했고, 그 후에 평가를 끌어올리는 작업이라도 했나 점수가 58%로 올랐다고 합니다.
금융쪽은 일하는거 보니까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 과로사가 가끔씩 나오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