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과 마이크론의 합작 회사인 IMFT에서 제조한 QLC의 수율은 48%밖에 되지 않습니다. 똑같이 64단 적층한 3D 낸드 TLC의 수율은 90% 수준이지요. 이 말은 QLC의 제조 원가가 TLC보다 더 높을 수밖에 없다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이는 IMFT에 한정된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른 여러 회사들도 QLC 낸드 플래시의 낮은 수율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네요. 수율 개선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참고/링크 | https://www.digitimes.com/news/a20181002PD213.html |
---|
인텔과 마이크론의 합작 회사인 IMFT에서 제조한 QLC의 수율은 48%밖에 되지 않습니다. 똑같이 64단 적층한 3D 낸드 TLC의 수율은 90% 수준이지요. 이 말은 QLC의 제조 원가가 TLC보다 더 높을 수밖에 없다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이는 IMFT에 한정된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른 여러 회사들도 QLC 낸드 플래시의 낮은 수율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네요. 수율 개선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