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소스입니다.
삼성 파운드리의 향후 3나노 계획도 순탄하게 진행이 되고 있지는 않은 듯 합니다.
* 현재 3나노 테스트 양산 라인의 수율은 10%대.
** 참고로 4나노 엑시노스 경우 원래 계획 상 갤럭시 시리즈 탑재 물량 비율은 60% 수준이었으나 처참한 수율이슈로 현재 23% 수준의 물량도 버거운 상황.
삼성파운드리의 3나노 GAP 노드 제품은 2024년까지도 외부 고객에게 전달이 어려울 것 같다고 합니다.
첫 번째 GAA 노드인 3GAE는 지속적으로 수율이 좋지 않아 조용히 밀려난 상태로, 심지어 아예 취소될 수도 있으며 수율은 도저히 기대를 만족시키는 수준이 아니라고 합니다.
특히 이번 수율 이슈로 퀄컴과 엔비디아를 잃은 상태여서 안정적으로 수율이 확보되고 있는 TSMC N3 등과의 경쟁에서 쉽지 않은 상태가 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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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3GAP는 원래 일정상 2023년 중에 양산이 되어야 하는데...
당장 TSMC N3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실제품 나오고, 내년 하반기에는 N3E 나올거 같던데... 사실이라면 좀 무섭네요 ㄷ ㄷ
따라잡는건 몰라도 따라는 가야 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