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GA-H110MSTX-HD3-ZK 미니 STX 시스템입니다. 가격은 일본에서 18000엔. 미니 ITX보다 작은 미니 STX 폼펙터로 5인치 크기의 메인보드에 데스크탑용 CPU를 장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LGA 1151 소켓
H110 칩셋
DDR4 SO-DIMM x4 2133MHz 32GB
M.2 슬롯 1개에 WiFi와 블루투스
SATA 6Gbps x2
M.2 SSD
인텔 I219V 랜
리얼텍 ALC255 2채널 사운드
전면 USB 3.0 x1, USB 3.0 xㅏ입 C, 오디오 포트
후면 USB 3.0 x2, USB 2.0 x2, 기가비트 랜, 디스플레이포트, HDMI, d-sub
케이스는 Akasa의 A-STX04-M1B
메인보드는 GA-H110MSTX-HD3. 일반 판매용은 아닙니다.
90W AC 어댑터로 전원을 공급하기에 CPU는 TDP 35W까지만
우선 Akasa의 A-STX04-M1B 케이스를 봅시다. 크기 192x153x67mm. 용량 2리터.
통풍구가 양쪽에 있어 공기 유입을 확보합니다.
인텔 정품 쿨러를 넣기에 충분한 높이
바닥엔 베사 마운트
USB 3.0, USB 3.0 타입 C, 음성 입출력 포트
USB 3.0 x2, USB 2.0 x2, 기가비트 랜, 디스플레이포트, HDMI, d-sub
90W AC 어댑터
세로형 스탠드
2개의 나사를 풀어내면 바로 안이 보입니다.
내부 여유 공간은 별로 없습니다.
꽉 들어찬 구성
3개의 나사를 풀어내면 2.5인치 베이가 나옵니다.
두께 9.5mm의 드라이브 2개를 장착 가능
듀얼 드라이브 장착
인텔 정품 쿨러 장착
연장 케이블로 포트를 연결
전면 패널 분리
GA-H110MSTX-HD3 메인보드입니다. 5인치 크기로 미니 ITX보다도 더 작습니다.
미니 ITX에서 확장 슬롯 1개를 뺐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메모리 슬롯도 SO-DIMM.
인텔 LGA 1151 카비레이크 지원
CPU 소켓 주변의 부품도 높이가 낮습니다.
칩셋은 보급형인 h110
방열판
아래
DDR4-2133Mhz SO-DIMM 2개 32GB 장착 가능
SATA 6Gbps x2.
M.2 슬롯 2개. 늘 그렇듯 작은 쪽에는 WiFi 모듈을 장착하면 됩니다.
Intersil의 PWM 컨트롤러 ISL9440B
Intersil의 데스크탑 멀티페이즈 컨트롤러 ISL95858
ITE IT8628E I/O 컨트롤러
리얼텍 RTD2168 d-sub 변환 칩
ASMedia HDMI/DVI 출력 칩 ASM1442K
Fintek RS232/RS422/RS485 변환 칩 F8148G
리얼텍 ALC255 사운드 칩
바이오스 배터리
테스트에선 코어 i7-7700 프로세서와 128G SSD, DDR4-2400 SO-DiMM 4GB x2를 장착.
여기에선 별 문제 없이 작동했으나 TDP 65W 급의 CPU를 본격 구동하려면 120W의 대용량 어댑터를 쓰세요.
UEFI 바이오스의 이지 모드
클래식 모드
클래식 모드에선 고급 설정이 가능합니다.
허나 칩셋의 한계라던가 모델 자체의 성격이 오버클럭용은 아니죠
스마트팬 5 컨트롤러
시네벤치 R15 벤치마크
미니 ITX보다 더 작은 시스템을 쓰고 싶으나, CPU는 고급형으로 갖추길 원하는 사람에게 알맞는 시스템. 다만 고용량 어댑터를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고성능 CPU+보급형 칩셋+내장 그래픽이면 어디에 써야할지 좀 애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