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 인사이트의 통계에 따르면 작년에 삼성은 113억 달러를 반도체에 투자했습니다. 그리고 올해엔 260억 달러를 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이 260억 달러는 인텔과 TSMC를 합친 것보다 더 많습니다.
2010년부터 삼성의 투자액은 100억 달러를 넘겼습니다. 올해 4분기에 투자액은 86억 달러로 전세계 반도체 투자액의 33%에 달합니다.
디지타임스는 140억달러를 3D 낸드 플래시 메모리에 투자하고, 70억 달러는 DRAM 메모리, 50억 달러는 10nm를 비롯한 신형 공정에 투자했을 거라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