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파운드리의 모기업인 ATIC가 구매자를 찾는다는 소문입니다.
글로벌 파운드리는 14/12nm FinFET와 FD-SOI 노드를 강화하기 위해 7nm 노드의 개발을 포기했습니다. 앞으로 반도체 공정 개발에는 더 많은 자원이 들어갈 겁니다.
글로벌 파운드리는 원래 AMD의 제조 부문으로, 2007년에 AMD가 분사해서 81%의 지분을 6.2억 달러에 ATIC에게 매각했습니다. ATIC가 파운드리 자체에서 손을 떼는지, 아니면 글로벌 파운드리라는 큼직한 덩어리만 쳐내는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