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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 하드웨어 : 컴퓨터와 하드웨어, 주변기기에 관련된 이야기, 소식, 테스트, 정보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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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링크 http://qdms.intel.com/dm/i.aspx/396FE1F9...106-00.pdf

인텔이 코드네임 Poulson, 아이테니엄 9500 시리즈 프로세서를 단종합니다. 올해 가을까지 주문을 받으며, 마지막 칩은 2021년 초에 출시됩니다.

 

아이테니엄 9500 시리즈는 쿼드코어 9520과 9550, 8코어 9540과 9560의 4가지가 있습니다. 이들 제품은 모두 2012년 4분기에 출시됐으며, 2021년 1분기에 출고를 중단하면 8년 동안 판매하는 셈. 마지막 주문은 9월 17일, 9월 28일 이후론 취소가 안됩니다. 출고는 2021년 3월 5일까지.

 

다만 아이테니엄을 사용하는 유일한 회사인 HP 엔터프라이즈가 2018년 3월 31일에 아이테니엄 9500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서버 판매를 중단할 예정이라, 수요가 크진 않을 듯 합니다.

 

intel_itanium_poulson_1_575px.jpg

 

intel_itanium_tukwila_poulson_678x45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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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ev 2018.03.10 02:31
    희대의 잉여프로젝트가 이렇게 끝나는군요ㅕ.
  • profile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18.03.10 13:38
    ㅋ × 10
    HP만 불쌍하게됬죠 뭐
  • ?
    skymont 2018.03.10 22:45
    인텔과 HP가 알파칩을 버리고 선택한 CPU가 바로 아이테니엄이죠.
    알파칩을 선택하더라도 이렇게까지 안됬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엉청난 전성비를 가진 알파칩을 걷어찬 인텔과 HP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
    PHYloteer      🤔 2018.03.10 22:50
    아이태니엄이 설계 당시에는 정말 대단히 혁신적인 CPU였습니다. 당시 인텔/HP 내에서는 아무도 저 꼴이 날거라 생각을 못 했을걸요..
    근데 정작 설계해놓고 보니 너무 혁신적이라서(..) 당시 공정 기준으로 수율이 전혀 안 나왔고, 결국 도입한 기술들 죄다 포기해서 겨우 출시해놓았고 문제를 좀 개선했을 때 쯤에는 이미 x86 말곤 서버 시장이 다 날아가고 없어진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당시에 나왔던 웤스/서버 아키텍쳐 중에서는 Power나 SPARC 정도나 겨우 먹고 사는 상황이니 (ARM은 서버가 아닌 PC용 칩에서 시작했고 MIPS는 웤스용으로 쓰였긴 한데 지금은 임베디드만 남았고..) 알파가 살아남았어도 답이 없는 건 마찬가지였을듯..
  • ?
    skymont 2018.03.10 23:11
    저도 그 당시 아이테니엄이 대단히 혁신적인 CPU라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와서는 그리 생각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문제가 치명적인 문제가 한 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첫째는 아니테니엄은 개발하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즉 개발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최초의 아이테니엄 CPU(코드네임 머시드)는 당초 출시가 2년이나 늦게 출시 되었습니다.
    둘째는 개발한 만큼 성능이 그리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늦게 출시한 만큼 뛰어난 성능을 보여줘야 하는데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셋째 컴파일러 및 소프트웨어가 아이테니엄을 지원하는데 기술적인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넷째 다이크기가큼 애초에 ILP에 촛점을 맞춘 CPU이다보니 멀티코어를 지원하면 다이크기가 훨씬 거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다섯째 전성비가 너무 좋지가 않았습니다.
    여섯째 클럭 속도가 낮았습니다.

    인텔 투퀼라 프로세서의 소개
    https://gigglehd.com/zbxe/infoboard/94449

    결국 아이태니엄의 EPIC이라는 혁신적이라기보다는 검증되지 않은 아키텍처라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인텔과 HP가 아이테니엄 지원 및 개발에 쏟는 노력을 알파칩에 쏟았다면 아이테니엄 만큼은 망하지 않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알파칩은 뛰어난 성능(가장 뛰어난 전성비)과 그리고 업적, 검증된 아키텍처입니다.
  • ?
    PHYloteer      🤔 2018.03.10 23:23
    개발한 만큼 성능이 안 나온 이유는 간단합니다. 위에도 적었는데, 열심히 만들고 보니 정작 당시 공정으론 수율이 안나와서 도로 빠꾸했거든요.. 알파칩 때려치고 아이태니엄 만들 때는 그 꼴 날지 몰랐겠지요. 문제가 있어도 금방 공정이 어떻게 개선될 거라 생각했을테고..

    당시 아이태니엄 개발에는 최상급 CMOS VLSI 디자이너들이 여럿 동원되었는데, 지금 봐도 선진적인 기술들을 잔뜩 칩에 박아넣었습니다. 근데 정작 칩을 만들어보니 시뮬레이션 결과보다 전혀 수율이 안 나오는 겁니다.. 문제는 바로 그 선진적인 기술들 때문이었습니다. 팹에서 전혀 고려하지 않은 기법들로 레이아웃을 최적화했는데, 그래서 시뮬레이션은 전부 통과했지만 실제로 만드니 자꾸 뻑이 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너무 지연이 되니까 급한대로 뺄 거 다 빼고 누데기가 된 칩을 출시하고, 나중에 어떻게 개선하려 했는데... 뭐 그렇게 잘 될리가 없었죠. 결국 망한 겁니다. 이 때 아이태니엄 (itanium)이 vlsi 개발자들 사이에서 아이타닉 (itanic과) 티타늄 (titanium) 이란 별명을 얻었는데, 바로 절대 실패하지 않을 것 같던 거대한 칩이 타이타닉 (..) 마냥 가라앉았다고 붙여진 별명들이었습니다 (*당시 VLSI개발자의 증언).

    컴파일러 및 소프트웨어가 다루기 힘든 건 아이태니엄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요즘 나오는 CPU들은 대부분이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게 많이 쓰이는 x86칩도 CPU를 100% 빼먹는 고속 컴퓨팅을 하는 사람들은 결국 BLAS같은 최적화된 라이브러리에 의존하거나 아니면 아예 인라인 어셈을 써야 합니다. 다른 칩들은 더 하죠..

    원래 설계대로라면 다이크기도 작아야 했습니다. 주 연산부는 좀 비대하지만 가장 공간 낭비가 심한 캐시쪽에서 공간을 절약하는 설계였는데, 그래서 아예 플립플롭 레이아웃 자체를 보통 칩과는 다르게 짜서 공간을 왕창 압축했습니다. 외에도 쓸데없는 공간 낭비를 잡기 위해 레이아웃단에서 굉장히 많은 최적화를 했습니다. 근데 그게 위에 설명한 것 처럼 수율 문제를 일으켰고, 급한대로 기존 방식으로 바꿔서 도로 낸 겁니다. 그래서 계획했던 것들을 뺐더니 오히려 칩이 비대해진 겁니다.

    알파는 잘 만든 칩이긴 하나 돈이 안 되어서 DEC을 망하게 만든 칩이기도 합니다. 애초에 인텔이 성능에서는 밀렸으나 가격빨로 털어먹고 망하게 만든 칩이 DEC이 망하면서 인텔로 굴러들어온 것인데, 인텔에서 거기에 기대를 거는 게 더 이상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덧붙이자면 인텔과 DEC는 사이가 좋은 적이 없었습니다. 당시 인텔 출신들이 쓴 칼럼들을 보면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더 나쁜 반응이 나왔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개발된 알파칩 비스무리한 서버 / 웤스 칩이 지금 싸그리 다 시장이 날아갔는데, 알파라고 다를거라 보는 것도 무리죠..

    알파를 쓰는 사람이 확 늘면서 알파에 대한 평이 확 올라간 시기가 있기는 있었는데, 그게 바로 DEC이 망하고 인텔이 아이태니엄 발표하면서 알파 기반 컴퓨터들이 떨이로 풀렸던 때입니다. 근데 그건 말하자면 HP가 터치패드를 떨이해서 WebOS 점유율이 올라간 것과 비슷한 상황이지, 지속성이 있는 건 아니었죠.. 그 때 개인 사용자한테도 알파 웤스같은 게 풀리면서 알파에 대한 인기가 일시적으로(만) 치솟았었습니다.
  • ?
    skymont 2018.03.10 23:49
    결국 아이테니엄에 들어간 선진기술이라 겉으로는 좋아보이지만 실제로는 검증되지 않는 기술이죠.

    아이테니엄 개발에 참여한 디자이너 및 기술자들이 얼마나 최상급인지 모르겠지만, 알파칩에 비해서는 그리 최상급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DEC알파칩 개발하는데 알려진 인물이 누구누구 있을 까요?
    유명한 짐캘러도 DEC 알파칩 개발 엔지니어중 하나입니다.
    애플이 인수한 P.A세미란 회사도 DEC 알파칩 엔지니어가 세운 회사입니다.
    또한 구글이 칩 개발하는데 알파 칩을 책임졌던 엔지니어들 다수를 영입했습니다.
    출처 : 구글 "SW·HW·칩까지 자체 개발"
    http://www.etnews.com/200607040165?m=1

    컴파일러 및 소프트웨어가 다루기 힘든 건 아이태니엄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 문제는 아이테니엄이 유독 심했습니다. 그 이유중에 VLIW방식을 사용한 탓도 있죠.

    DEC의 알파칩이 망한 이유는 성능을 위해 호환성을 버린탓에, 새로운 CPU를 보급하는데 DEC가 자금력과 영향력이 부족해서 망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새로운 칩을 개발하려면 인텔이나 HP같은 자금력과 영향력이 있는 업체가 해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호환성 확보 및 CPU 보급하는데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결국 버티지 못하고 파산하거나 다른 업체에 인수 되는 운명을 맞게 되기 때문입니다.
  • ?
    PHYloteer      🤔 2018.03.11 00:03
    네, 검증되지 않은 기술 맞습니다. 논문에나 나오던 기법들을 현실의 레이아웃에 적용시키려다 망한 거니까요. 근데 원래 인텔이 그렇게 해서 성공한 회사거든요. 지금이야 엄청 보수적이 되어버렸지만. (그리고 뭐 그렇게 치면 뭐 알파가 지원을 좀 받았다면 지금까지 잘 살아남을거란 건 검증된 이야기인가요? 마찬가지의 이야기입니다. 지금 나오는 말들 전부 이랬을 수도 있다~라는 가정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이테니엄 개발에 참여한 디자이너 및 기술자들이 얼마나 최상급인지 모르겠지만, 알파칩에 비해서는 그리 최상급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 당시 관련 업계분 앞에서 말씀하시면 비웃음을 들으실 수 있을 겁니다. 아이태니엄이 하도 망해서 경력사항에 안 적는것들 뿐이지, 당시 CMOS 업계에서 좀 잘 나간다던 사람들은 다 개발에 참여했거나 최소한 권유쯤은 받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당시 VLSI 업계에서 뛰시던 교수님 증언). DEC도 돈 좀 있는 회사여서 최상급 개발진들을 왕창 데리고 있었지만, 아이태니엄 개발하던 당시 쯤 되면 인텔도 돈이 많은 회사가 되어 있었습니다.

    아이태니엄 컴파일러가 다루기 힘든 거 사실입니다. 근데 뭐 지금 나온 칩들도 뭐 병렬화나 SIMD같은 거 컴파일러 최적화 잘 되나요? 마찬가지입니다. 걍 남들보다 좀 더 일찍 힘들어져서 더 일찍 욕을 먹었을 (..) 뿐이죠. 그리고 인터넷 보면 뭐 아이태니엄 컴파일러가 엉망이었니 뭐니 하는 말이 있는데, 이건 안 팔린 CPU는 다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컴파일러 최적화를 하려면 사람을 갈아넣어야 하는데, 인기가 없으니 사람을 충분히 갈아넣질 못하죠.. 당장 사람수보다 더 많이 팔린 ARM조차도 명령어가 바뀌면 GCC쪽에서 최적화가 이루어지는데 시간이 꽤 걸려서 시간이 지나면서 성능이 올라가거나 하는 일이 있습니다.

    DEC이 자금력과 영향력이 부족하다라.. DEC이 비록 당시 미니컴퓨터 시장이 망하면서 폭망하곤 있어서 좀 많이 가난한 시기였긴 했지만 그런 말을 들을만큼 돈이 없는 회사는 아니었죠. 불과 몇 년 전쯤만 해도 인텔쪽에 있던 직원이 이런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IEEE 754 규격을 결정하는데 있어 자꾸 DEC같은 대기업에서 자기들이 옛날에 만들었던 열등한 규격을 쓰잡시고 간섭과 로비질을 해서 의견을 통일시키기가 쉽지가 않다".

    이랬던 DEC이 미니컴퓨터 시장이 줄어들면서 수익이 폭망하고, 왕창 적자를 얻어맞기 시작하면서 돈 떨어지기 전에 마지막으로 인텔에 맞다이를 걸기 위해 만든 게 알파였습니다. 그래서 그래도 부자는 망해도 삼 년은 간다고 알파 초중반만 해도 이름값도 꽤 있고 아직 돈을 끌어올 구석은 충분히 있었습니다. 너무 돈낭비가 많은 회사였어서 (알파 출시 첫 해 적자가 $2.8 billion. 현재 물가로 치면 더 큰 돈이죠. )+ 알파가 너무 비싸서 안 팔린 탓에 알파 후기쯤 가면 그 돈도 다 털어먹고 결국 셔터를 내리긴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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