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저 Dell Latitude 3개 모델을 쓰면서 공통된 장단점을 적겠습니다. -.-
장점:
1. 기존 모델 도킹시스템(렙탑 밑바닥에 탈착하는 방식)이 USB-C 타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방식을 싫어하는데, 일하는곳 사용자들은 환호하는 입장이더군요-_ -a )
단점:
1. 타자를 빠르게 치면 (400타 속도 이상) 키보드 씹힘 증상 있습니다. 펌웨어 업데이트해도 마찬가지, 키보드 교체해도 마찬가지, 메인보드 교체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2. 도킹이 바뀌면서 비트라커 문제가 터집니다. 가령 도킹 뺀상태에서 비트라커 암호화 하고선 도킹을 낀상태에서 부팅하면 비트라커 리커버리 키 입력하라고 뜹니다. 도킹 낀 상태에서 비트라커 암호화 하고선 도킹을 뺀상태에서 부팅하면 비트라커 리커버리 키 입력하라고 뜹니다. 메인보드 도킹 교체해도 문제 생깁니다. 펌웨어 업데이트 해도 문제 생깁니다. 해결 될때까지 컴터 켤때마다 혹은 재부팅 해야할일 있으면 도킹 빼고 하라고 알려주니 사용자들이 광폭화 합니다.
3. 도킹 포트 부분 상당히 조잡하고 재수없으면 또각하고 파손되기 쉽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