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명 제조사의 메인보드 판매량은 4천5백만장으로 줄어들 것이며, 수요가 계속 줄어들면서 내년에는 더 떨어질 거라고 합니다.
2013년에 메인보드 판매량은 7500만장, 2016년에는 5천만장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몇년 동안 주요 성장 시장이었던 중국에서 판매량이 줄어든 게 가장 큰 원인인 듯.
기가바이트는 올해 판매량이 1300만장 아래로 떨어질 거라고 합니다. ASUS와의 경쟁도 더욱 심해질 것. 그래도 가상화폐 채굴과 서버 수요 덕분에 그래픽카드 매출이 늘어나면서 성과가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래픽카드 판매량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라네요.
채굴 때문에 그래픽카드라도 엄청 팔린 줄 알았는데 이마저도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