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P 150와트 정도 되는 CPU 를 하나 써볼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해서 아이비 제온 EP를 좀 써야 되는 상황인데요. 여기에서 CPU 쿨러는 별도로 준비를 해야 되더라고요.
그래서 살펴보니 LGA2011 소켓 지원되는 타워형 공랭쿨러가 몇 종 있더라고요.
헌데 대부분 풍량 소음 같은 건 스펙에 잘 설명이 되어 있는데. 최대 허용 가능한 TDP에 대해서는 설명이 잘 없어서요.
그래서 이게.. 시퓨 쿨러라는 것이
최대RPM으로 신나게 돌면 최대 허용가능한 TDP라는 개념이 사실상 의미가 없는 것인지. 어차피 냉각기니까요.. 150와트건 200와트건 모조리 식혀주겠다 하지만 시끄러울거야 뭐 이런 식인 건지.
(그래서 요즘 인텔 기쿨이 그모냥인 건지)
그게 아니라면
TDP 150 짜리 CPU가 잘 없다보니
(그래도 불도저가 있지 않나요 근데)
표기를 잘 안하지만 대부분 TDP 120 이내에 최적화 되어 있는 것인지.. 그래서 150 정도 쓸려면 수냉 등 특수한 쿨러를 준비하는 게 맞는 건지..
쿨러 좀 써보신 분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