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코어 울트라 vPro를 발표했습니다. 메테오레이크 기반에 vPro 기능을 추가한 모델입니다.
기본 기능은 기존에 출시된 코어 울트라,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같고 vPro 같은 비즈니스용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OEM 제조사에 출하되어 1분기 안에 제품이 나올 예정입니다.
바이러스 검사를 CPU가 아닌 GPU에서 진행해 CPU 점유율을 낮추는 TDT의 기능을 확장해, 이제는 NPU에서 바이러스 검사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래서 효율이 더욱 높아졌다고 합니다. CPU 점유율 20%에서 1%로 줄어든다고 하네요 다만 이건 소프트웨어 레벨에서 지원해야 합니다.
또 보안 부팅 시 펌웨어가 변한 게 없는지를 실리콘 레벨에서 확인하는 실리콘 보안 엔진, 장치 상태 모니터링, PC를 원격 관리하는 서버 소프트웨어인 EMA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버전 등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