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YMTC(칭화유니의 자회사)는 올해 말까지 64단 3D 낸드 플래시를 대량 양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의 지원 하에 중국 우한에 24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공장을 건설 중이라네요.
공식적으로 64단 낸드 플래시의 양산을 밝히진 않았으나, 아무런 문제 없이 원활히 진행 중이며, 이대로라면 64단 플래시의 양산에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는 90nm 공정으로 3D 낸드 플래시를 생산 중입니다. SK 하이닉스는 96단, 삼성은 100단 낸드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YMTC가 올해 말에 64단 제품을 내놓으면 기술 격차가 2년으로 좁혀집니다.